펜션 앞 피아골계곡 & 산책로
지리산자락에 촉촉함이 배어있는 흙을 밟으며 걷는 둘레길과 지천으로 피어있는
야생화와 어울려 굽이쳐 흐르는 시원한 계곡에서 다슬기와 은어잡이...
그리고 나란히 자리한 솔밭 산책길과 마을길을 따라
두꺼비바위와 용승천 바위가는길(어머니산 지리산 끝자락에 위치한 바위를 만지면 행운이 생긴다는 구전)을 만나실 수 있고,
펜션 옆 지리산둘레길을 등반하면 시원한 섬진강 전망을 보실수도 있습니다.